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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제이, 아산시 취약계층 위해 베베숲 물티슈 3840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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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16 06:43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 지난 14일 에이제이가 아산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베베숲 물티슈 3840개를 후원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4일 에이제이(대표 박진우)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베베숲 물티슈 384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이해 생활용품이 부족한 분들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7개소와 사회복지시설·단체 13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이제이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물티슈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에이제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산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서 소외당하는 이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에이제이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아산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물티슈와 손 세정제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또, 2017년부터 매년 영인면에서 임직원 일동이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통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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