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운전자 A씨는 이날 오전 2시 10분쯤 서구 가장동의 한 도로에 있던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800m가량 도주했다.
견인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택가 골목에 숨어있던 A씨를 발견, 현행범으로 즉시 체포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17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운전자 A씨는 이날 오전 2시 10분쯤 서구 가장동의 한 도로에 있던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800m가량 도주했다.
견인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택가 골목에 숨어있던 A씨를 발견, 현행범으로 즉시 체포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