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센터 직원들이 1년간 준비한 교육 교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기 논의하는 자리다.
설명회는 고추, 마늘, 미생물, 농기계 등 작목별 교안 발표를 듣고 교육 내용에 대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안발표에서 전문집합교육에 김관동 과학영농팀장(고추), 전영석 주무관(농기계), 읍면 순회교육에는 이성광 주무관(콩), 최현정 주무관(고추), 한민재 주무관(마늘)이 각각 발표했다.
센터는 내년 1월 3~31일까지 24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1300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센터 관계자는 “주산 작물별 핵심 기술 과목은 품목별 교육으로 전환해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며 “농업인들이 내실있는 교육이되도록 초선을 다할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