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사업은 농·산·어촌에 정보 이용 환경 조성 및 정보화 교육으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주민 주도의 자립형 마을공동체 육성 지원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시는 청풍 관광정보화마을, 월악산 약초정보화마을을 조성해 정보화로부터 소외된 마을의 정보화 역량 강화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의 소득 증대 및 주민생활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마을 운영위원장 및 주민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특화 상품개발, 농·특산물 특판 행사을 통해 관광객 유치해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청풍 정보화마을은 다양한 특산물 개발해 온라인 판매와 과학 체험 마당, 영어 몰입교육 캠프 등 관광자원과 연계해 마을 발전을 도모하여 전국 238개 정보화마을 중 5년간 연속으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권순각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도 정보화마을과 밀접하게 협조해 각 마을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