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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수학공부방, 아산시 탕정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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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18 15:08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 아산시 탕정면 수리수리수학공부방은 지난 15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20박스를 기부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탕정면 수리수리수학공부방은 지난 15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20박스를 기부했다.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공부방에 다니는 학생 20여 명의 뜻을 모아 기부했으며 저소득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리수리 공부방 윤보라 대표는 “비록 작은 기부지만 아이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분께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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