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폴리에틸렌의 습격 환경 사진전 개최

12월 30일까지 특별 전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2.18 16:15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오는 30일까지 박물관 내 특별전시실에서 사진작가 정상운의 환경 사진전 ‘폴리에틸렌의 습격’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폴리에틸렌에 갇힌 물고기, 폐비닐을 먹이로 고통 받는 거북 등 총 15점이 전시되며 일반 사진과 함께 렌티큘러 사진도 전시된다.

정 작가는 목원대학교 산업미술과를 졸업하고 중부대학교 대학원에서 사진영상학을 전공한 후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한국미술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예총 예술문화상, 독도 사진 공모전 등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할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순 차장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