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진공에 따르면 폐전기·전자제품의 자원순환 및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디지털 ESG 자원순환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약기관과 불용PC 및 폐전자제품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수거 및 재자원화한 약 1472개의 전자제품 중 소진공은 약 301개의 제품을 재자원화했으며 폐전자제품 자원순환을 통해 얻게 된 수익금 200만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성효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진공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저감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친환경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