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계룡시의회 생태하천 관광활성화 연구회, 연구활동 마무리

6개월 활동 통해 생태관광벨트 조성 방안 등 도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2.19 11:48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계룡시의회 생태하천 관광활성화 연구회는 19일 의원연구단체 심사위원회 심사를 끝으로 두계천 관광활성화를 위한 6개월간의 연구활동을 마쳤다. (사진=계룡시의회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의회 생태하천 관광활성화 연구회는 19일 의원연구단체 심사위원회 심사를 끝으로 두계천 관광활성화를 위한 6개월간의 연구활동을 마쳤다.

연구회는 지난 5월 이청환 부의장을 대표 위원으로 의원 전원이 생태하천 조성 및 관광 체험 상품개발 등 계룡시 관광지 개발을 위해 한뜻으로 연구단체를 발족했다.

특히 자료 수집, 전문가 자문 및 관계자와의 간담회, 우수사례 견학 등을 통해 두계천 관광활성화 연구용역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두계천의 특성을 살려 지역문화와 문화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생태관광벨트 조성 방안 등을 도출해냈으며, 연구결과를 집행부에 제안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쉼터 제공과 동시에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청환 연구단체 대표 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에 함께 애써 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계룡시 관광자원개발 및 명품생태하천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