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창작작품 경연대회 졸업공연은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에서 2년동안 실기를 실습하고 창작작품으로 발표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분야는 실용댄스, 실용음악, K-POP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55개팀이 출전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창작작품 경진대회 졸업공연은 공연 이후 음원 발매로까지 이어져 SNS를 비롯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김혜지 교수는 “창작이란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각 학생별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냄에 있어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K-아트를 이끌어 갈 아티스트가 될 것으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