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손연재, 당당하게 D라인 드러낸 수영복 자태
손연재가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태교 여행 영상을 게재했다.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는 휴양지를 배경으로 행복한 모습의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파란색 수영복에 흰색 셔츠를 걸친 손연재는 제법 배가 부른 모습으로,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다.
한편 1994년생인 손연재의 나이는 만 29세로, 지난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8월에는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한 인터뷰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앞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서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