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도고제일감리교회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한 담임목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이 전해져 이웃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희 도고면장은 “해마다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해주신 도고제일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도고제일감리교회는 2016년부터 매해 관내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후원금 및 후원품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