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대전지역 유·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매년 방학 중에 운영되며 교원 전문성 신장과 교과 역량 강화를 통해 교육현장 문제해결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과정은 2일 과정으로 1일차는 임진왜란을 통해 충무공 이순신, 김시민의 활약상 등 주제로 한 이론강의 및 박물관 전시실 관람, 2일차는 진주국립박물관과 진주성 등 유적지 탐방으로 구성했다.
조승식 관장은 “조선·명·일본의 7년 전쟁인 임진왜란을 통해 충무공 이순신, 김시민의 위기 극복 리더십을 배우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