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봉사회(회장 심채영)은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라면 10상자와 화장지 10팩을 기탁했다.

같은날 비룡사 효봉스님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50kg을 전달했다.

또 매포읍번영회(회장 김두석)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가평교회(담임목사 한형종)도 겨울철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신상균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잘 전달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