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 세대를 거친 23명의 아동 청소년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생활용품, 장난감을 선물했다. 특히, 부여군청소년수련원, 1388지원단, 청소년참여위원회, 또래상담연합회 등 지역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아동 청소년들에게 세상의 따스함을 전했다.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 마음행복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원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정서적 우울, 불안 등 부정적 경험을 가진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상담 및 심리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www.1388buyeo.or.kr) 홈페이지 또는 (041-837-13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