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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아산공장,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밀가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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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21 11:20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 삼양사 아산공장은 지난 20일 아산시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밀가루 총 5400㎏을 전달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삼양사 아산공장은 지난 20일 아산시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밀가루 총 5400㎏(3㎏/1800봉)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연말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아산시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처한 위기 가정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권경노 공장장은 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후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삼양사 아산공장이 매년 물품을 후원하고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후원한 물품은 소외계층에게 삼양사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사 아산공장은 1994년 8월 16일 아산시에 식품제조가공업 영업 등록후 2004년부터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재가어르신들에게 연 4~5회 소풍 및 후원금 지원,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벽화 그리기, 효잔치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인하우스의 따둥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 월 1회 물놀이 및 호떡 만들기, 사랑의 집 에덴은 연 1회 회사 제품과 후원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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