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즐겁고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플리마켓·푸드트럭·난방쉼터·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6m 크리스마스 트리와 경관조명, '미니 로켓 꿈돌이' 포토존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 만들기 체험과 영수증 사진 찍기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친구·연인·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빛탑 광장이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꿀잼도시 대전'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