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성창훈 사장은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KOMSCO 2030 자문단’을 발족하고 MZ 타운홀 미팅을 통해 격의 없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번 미팅에서 젊은 직원들은 조직을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안했고 이를 담당부서에 인계해 검토 결과를 공유하는 등 소통 장벽 허물기를 직접 실천했다.
또한 ‘KOMSCO 3040 자문단’을 발족하고 3040 자문단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조직 발전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성 사장은 “타운 홀 미팅을 통해 접수한 건의사항은 공사 발전을 위해 적극 반영해 나가고 3040 자문단에 이어 4050 자문단까지 세대별 릴레이 소통을 확대해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