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21일 태안군에 이불 100채 기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2.22 23:45
  • 기자명 By. 장영숙
▲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겨울 이불 100채를 기탁했다. (사진=태안군 제공)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사회복지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네이처농업회사법인과 손잡고 태안군에 이불을 기탁하며 군민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에 힘을 보탰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지난 21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네이처농업회사법인 강항식 대표와 김원일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겨울 이불 100채를 기탁했다.

2016년부터 안면도 코리아플라워파크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전국 곳곳에서 후원과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2018년에도 태안군을 찾아 이불 100채를 기탁한 바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네이처농업회사법인 강항식 대표는 “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후원한 ‘2023 사랑더하기 산타클로스’ 행사의 일환으로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가정에게 성탄절 선물을 주고자 오늘 기탁식을 열게 됐다”며 “태안군민 여러분 모두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