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42세 엄마됐다 "노산이라 걱정"
배우 이인혜(42)가 출산 사실을 두 달 만에 알리며 무사귀환했다.
이인혜는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무사귀환~ 저 아기 잘 낳고 돌아왔어요"라고 썼다. 그러면서 2달 째 산후조리 중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이인혜는 "노산이라 걱정돼서 신생아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을 택했는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이라며 "자연분만하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젠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아기의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은 태어난 지 3일 째에 촬영한 사진이라는 설명도 붙였다.
한편 1991년 MBC 어린이 합창단으로 데뷔한 이인혜는 배우로서 활동하다 지난해 8월 한 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7월에는 MBN 예능물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