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행운 버거의 특별한 가격 '눈길'
맥도날드가 이번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행운버거' 2종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26일 출시된 2023 행운버거 단품 혹은 세트 구매 시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기부금은 한국 RMHC에 전달돼 환아와 가족들의 위한 병원 인근 쉼터 'RMHC 하우스' 운영에 사용된다.
행운버거는 각각 '행운버거 골드'와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2종으로 구성됐다. 한정 사이드 메뉴 '컬리 후라이'와 오렌지 시럽과 스프라이트의 조합으로 '골드 맥피즈'도 선보인다.
특히 행운 버거 모델로 발탁된 NCT 도영은 지난 23일 도영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도영은 성금을 기부하면서 아동 지원을 위해 해당 기부금이 사용되길 바라는 의사를 전했다. NCT 도영의 긍정적인 매력과 ‘세상 가장 맛있는 기부’라는 ‘행운버거’의 따뜻한 의미가 조화를 이뤄 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