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전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그래픽캡스톤디자인 수업에서 진행한 작품들로 ‘특별히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인간과 세상의 양면성’과 ‘방사능 오염수의 환경문제’를 경고하고자 한 작품들이다.
창의적인 포스터와 3D그래픽, 영상, 티셔츠, 엽서 등의 다양한 매체들로 시각화된 작품들은 학생들이 주제를 선정하고 기획과 디자인을 진행해 전시로 이어졌다.
김성학 지도교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작품들은 자기주도적 학습의 결과물로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 실무 역량을 높이고 앞으로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