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일반부 그레코로만형에서 이세열, 김진혁, 박상혁 선수가 각 체급별 1위로 금메달을, 신재환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은빈, 양세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조폐공사 레슬링팀은 2021년,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단체전 1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박상혁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진형균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진형균 감독은 “한국조폐공사 레슬링팀은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대한민국 레슬링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