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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C 아트센터, 소장품展 '일획으로부터' 개최

김환기·이응노·이우환 등 참여… 2월 16일까지 무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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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27 16:03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2023 DTC 아트센터 소장품전 \\\'일획으로부터\\\' 포스터. (대전복합터미널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복합터미널 DTC 아트센터가 소장품전 ‘일획으로부터’를 개최했다.

내년 2월 16일까지 DTC 아트센터 d2(하차장 1층)와 서관 대합실에서 열리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주제인 ‘일획으로부터’는 동양회화의 미학적 정수를 담고 있는 화두다.

지난 1970년대 한국 미술계에 재등장했으며, 한국 회화가 전통을 넘어 현대로 향하는 새로운 창발적 예술로 발전하게 한 미학적 개념이다.

DTC아트센터는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중대한 역할을 한 선구적 예술가의 소장품을 전시하며 한국 근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한다.

참여 작가는 강요배, 권대섭, 권영우, 김홍주, 김환기, 사석원, 송현숙, 이강소, 이동엽, 이우환, 이응노, 이종수, 최병소, 하동철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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