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교육연수원, 새 단장 완료

시설 현대화 개선…리모델링 준공식도 열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2.27 16:38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27일 대전교육연수원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주화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 등을 초청해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이 약 3개월간의 연수동, 급식실 리모델링 및 산책로 조성 등의 새단장을 마쳤다.

대전교육연수원은 27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주화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 등을 초청해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연수동은 냉난방기 및 창호, 다목적강당 방송장비를 교체하고 도장공사를 실시했으며 카페형 정보자료실 조성 및 특별실을 재구성해 최적의 연수가 이뤄지게끔 시설을 현대화했다.

급식실은 노후화된 냉난방기 및 급식시설을 교체했으며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밝고 건강한 식사시간이 되도록 했다.

또 연수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550m 가량의 데크길을 신설하고 음향시설도 구비해 점심시간에 음악을 들으며 산책하고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이번 공사는 총 사업비 약 60억여 원으로 1993년 대전교육연수원 개원 이래 최대 규모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상호 원장은 “새로운 시설환경 개선으로 연수생에게 최적의 연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 현대화를 바탕으로 변화와 성장을 통한 미래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