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연계되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정모 대표이사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한파 속에서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이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대희망복지재단은 충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위탁업체인 ‘㈜도림’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어 지역 내 범죄를 예방하고 재난을 대비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에도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1천만 원 상당 이불 100채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