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관내 경로당 27곳의 노인회장과 총무 등 총 5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각 경로당에 50만원씩, 총 1350만원의 난방비가 전달됐다.
천순상 이사장은 “난방비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2023년 한 해에만 약 7억원의 복지사업 예산을 지출하는 등 대전세종충남지역을 대표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