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택구 예비후보 "택시는 민심 바로미터…고충 해결위해 앞장"

택시업계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2.27 22:10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서구미래캠프'에서 택시업계 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택구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택시업계 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27일 '서구미래캠프'에서 택시업계 대표 1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택시업계 대표들은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과감없는 정책제언을 하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한 택시업계 대표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가장 힘든게 화장실 문제"라며 "특히 저녁에는 화장실을 찾기가 매우 힘들다"고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또 다른 대표는 "택시업계 운수종사자들이 운행을 하다가 편하게 쉴 공간이 없어 차에서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며 "특히 서구을 지역이 주거단지가 많아서 그런지 운수종사자 분들이 마음 편히 쉴 공간이 없다는 점이 많이 아쉽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이 예비후보는 "택시는 지역 경제와 민심의 바로미터"라며 "택시업계의 고충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택시업계 대표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택시업계의 고충에 공감한다. 어려움에 놓인 택시업계의 고민을 담아 해결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