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정관장에 따르면 ‘홍삼꿀’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달콤한 국내산 벌꿀에 68시간 동안 진하게 우려내 몸에 좋은 홍삼과 꿀을 한번에 섭취 가능한 제품이다.
홍삼꿀은 술자리 이후 숙취로 인해 꿀물이 생각날 때 홍삼까지 한번에 섭취 가능한 제품으로 9월 말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1차 생산 물량 품절 된 바 있다.
기온이 급감한 12월에 접어들면서 판매량이 2배이상 급증하며 다시 한번 대부분 매장에서 품절됐다.
홍삼꿀은 정관장의 인기제품인 ‘홍삼봉밀절편’과 동시에 생산되는 프리미엄 원료인 홍삼봉밀 농축액을 사용하다 보니 생산에 한계가 있어 급증하는 수요를 따라 잡지 못하고 있다.
연말회식이 빈번한 12월을 맞아 애주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술자리 이후 찾는 이들이 급증해 프리미엄 홍삼을 더한 꿀물인 ‘홍삼꿀’이 큰 인기를 끄는 것으로 정관장은 분석하고 있다.
한편 정관장은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에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더해 고소한 우유와 진한 인삼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인 ‘진생밀크T:’도 선보였다. ‘진생밀크T:’는 커피대신 우유와 홍삼으로 카페인 걱정 없이 건강한 에너지를 공급 받을 수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홍삼꿀’과 ‘진생밀크T:’는 가볍게 마시는 음료에도 건강을 꼼꼼하게 챙긴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건강 음료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