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가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자체, 공직유관단체 등 총 49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로 조폐공사는 공직유관단체Ⅰ유형 그룹에서 평가점수 91.6점으로 2등급을 받았다.
조폐공사는 올 해 ‘반부패·청렴추진계획’수립하며 4대 중점 추진 전략 및 16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고위직 리더십 강화, 내부통제 체계 강화, 소통을 통한 청렴·윤리인식 강화, 청렴·윤리문화 확산의 4대 중점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기관장 등 경영진, 고위직 주관의 ‘반부패·청렴추진단’을 운영하고 ‘윤리·청렴가이드북’ 배포 및 청렴거버넌스 강화 등 청렴활동을 펼쳤다.
성창훈 사장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의 재도약은 공사 임직원이 합심하여 이뤄낸 결실이다.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를 충족할 수 있도록 반부패·청렴정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