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메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백미를 기부했으며, 후원물품은 아동양육시설인 익선원에 지원되어 아동들의 건강한 먹거리로 제공될 예정이다.

호재메탈 오창환 대표는 “한창 성장기에 있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밑거름이 되어주고자 직원들과 마음을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복지재단 이운형 이사장은 “아동·청소년들의 밝은 성장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희망을 선물해 주신 호재메탈에 감사드린다”며 “재단도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재메탈은 지난 10월 아동 양육시설 기능보강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나눔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조손가정 2가구에게 지정결연을 통해 사랑을 전하며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