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교육, 학술 분야에서 국민복지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 2019년부터 4년 동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금산군협의회장을 역임한 김호택 전 회장은 다양하고 깊이있는 통일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청소년 통일교육,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등 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받았다.
김호택 전 회장은 "영예롭게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며 ”앞으로 더욱더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헌신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