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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격’이 다른 행보 눈길

군민·직원과 격의 없이 대화·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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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01 09:15
  • 기자명 By. 이의형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가 국회를 방문해 홍문표 국회의원에게 주요현안을 건의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였다. (사진=예산군 제공)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최재구 예산군수가 민선8기 출범 이후‘격’이 다른 행정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열정적인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1일 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지난 한 해 동안 군민은 물론 직원과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 군수는 민선8기 예산군 최초 50대의 ‘젊은 군수’로 섬김과 현장 행정을 대폭 강화하는 가운데 관내 각 사업장과 행사장을 찾을 때마다 군민과 격의 없는 소통 행보를 보여왔다.

아울러 직원을 대할 때도 직책과 위계가 아닌 열린 마음으로 ‘사람 대 사람’임을 강조하면서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큰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 군수는 지난 27일에는 퇴직 직원뿐 아니라 청사 시설 및 청소 용역직원과도 퇴직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처음으로 마련했으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날을 격려했다.

또한 최 군수는 주어진 업무에 있어서는 격정적이고 격렬한 모습을 보여 이 또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 군수는 취임 이후 충남 내포 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은 물론 군의 다양한 현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충남도와 국회는 물론 대통령실까지 발빠르게 방문하는 광폭 행보를 보였다.

또한 군 발전을 위한 일에는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남녀노소 누구와도 폭넓게 소통하면서 의견을 경청하는 등 예산군의 ‘격’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예산군은 2023년 한 해에만 예산시장에 300만명이 다녀가는 새 역사를 썼으며, 생활인구 급증은 물론 실제 총 인구 수도 크게 증가하는 등 지방소멸 시대 역주행의 역사를 갱신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군 최초의 50대 젊은 군수로 열린 마음과 자세를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격의 없는 소통 행보를 긍정적으로 바라봐주시고 항상 군정에 큰 응원을 보내주시는 군민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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