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가는 기후 위기 대응 및 지속 가능한 교통정책 수립을 선도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당진시는 전년 대비 높은 개선율을 보이며‘라’그룹(인구 10만~30만 도시)에서‘발전상’을 수상했다.
당진시는 지속 가능 교통도시를 위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친환경 저상버스 전환 △전기차 보조금 지원 △자전거 보험 가입 등 여러 시책 사업을 추진했다.
곽영복 교통정책팀장은 “당진시가 전년 대비 높은 개선율로 지속 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교통 기반 조성을 위해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차로의 대전환과 대중교통 및 자전거 활성화,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등 지속 가능한 교통도시 당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