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2일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2024년 시무식’ 개최한 가운데 최우수강의 교수 4명과 우수강의 교수 6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2023학년도 강의 담당 전임교수를 대상으로 ‘단과대학(학과)별 강의평가 상위 7% 교수’과 ‘단과대학(학과) 학생회 추천 교수’으로 나눠 총 2개 트랙에서 10명의 우수강의 교수를 뽑고 최종 심사를 통해 트랙별 ‘최우수강의 교수’와 ‘우수강의 교수’를 나눠 선발했다.
그 결과 ‘강의평가’ 트랙에서 심리학과 김주은 교수, 지질환경과학과 유재형 교수,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이승현 교수가 최우수강의 교수로, 의류학과 노주현 교수, 간호학과 서경산 교수, 교육학과 손은령 교수, 언어학과 신상은 교수가 우수강의 교수로 뽑혔다.
또 ‘학생회 추천’ 트랙에서 일어일문학과 금종애 교수가 최우수강의 교수로 사회복지학과 강지영 교수, 언어학과 윤수연 교수가 우수강의 교수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