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근황 포착
필로폰 매수·투약 혐의로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기소된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일 서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1년 6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영상에는 남양주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일하는 서민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남태현과 서민재의 마약 투약 의혹은 지난해 5월 19일 서민재가 지난 2022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나 때림" 등의 폭로 글을 올리며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