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단‘ 총괄 책임자로서 2023년 국가 산업발전 분야에서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지역 대표로 수상했다.
특히 이 교수는 급변하는 제조 환경에 대응할 핵심인재 양성, 애로기술 해결, 성과 재창출, 취업연계 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 및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5월부터 천안·아산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제조혁신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 육성과 애로기술 지원 등을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