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첫째 쌍둥이 재시, 재아가 미모를 뽐냈다.
지난 5월 15일 이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시와 재아가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걸그룹 '뉴진스'를 연상하게 하는 싱그러운 컨셉의 화보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아와 재시는 베이지 톤의 교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뉴진스 민지 같아", "완전 아이돌 화보촬영처럼 잘 나왔어", "어머 인형 아니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년을 맞아 이동국 딸 재아의 테니스선수 은퇴 후 근황이 전해졌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월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재아의 더 큰 꿈을 향해. 골프로 전향한 지 벌써 2개월이 지나고 매년 겨울 때마다 테니스로 떠났던 태국에 골프 동계를 가게 되다니"라며 씩씩하게 출국하는 딸 재아의 모습을 공유했다.
이재시와 이재아는 2007년생으로 17세다. 이동국-이수진 부부가 낳은 첫 딸로, 2007년 8월 14일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