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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기와문화관 진로체험, 충남도교육감 표창 받아

2023년 진로탐색 활동 협력 유공을 인정받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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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06 10:52
  • 기자명 By. 노경래 기자
▲ 지난달 31일 백제기와문화관이 충남 진로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충남도교육감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사진=부여군 제공)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은 지난달 31일 백제기와문화관이 충남도교육감으로부터 충남 진로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백제기와문화관은 2018년부터 초중고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백제와박사 프로젝트 스텝1·2’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부여정보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점토공예가 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 연간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표창은 지역 내 진로탐색 활동에 부여군과 교육기관이 협력하여 이룬 좋은 성과”라고 평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기와문화관은 정암리 와요지(사적제373호)에서 발굴된 백제 기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2017년 준공됐으며, 2021년 7월부터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매년 1500여명의 체험교육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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