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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영국 대학에 해외교육생 파견

재학생 총 12명, 6개월간 해외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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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07 08:23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우송정보대가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영국 본머스 앤 풀 컬리지 대학과 버튼앤 사우스 더비쉐어 대학으로 뷰티디자인학부 및 K-마이스터스쿨 재학생 총 12명을 6개월간 해외교육 파견을 보낸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우송정보대학이 영국 2개 대학으로 해외교육을 파견한다.

7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영국 본머스 앤 풀 컬리지 대학과 버튼앤 사우스 더비쉐어 대학으로 뷰티디자인학부 및 K-마이스터스쿨 재학생 총 12명을 6개월간 해외교육 파견을 보낸다.

이번 해외교육에 참여하는 12명의 학생들 중 10명은 VTCT의 레벨2 헤어드레싱(Level 2 in Hairdressing) 헤어디자인 영국국가 자격증을, 1명은 City & Guilds의 레벨3 헤어와 미디어 메이크업(Level 3 in Hair and Media Make-up) 메이크업 영국국가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며 1명은 City & Guilds의 레벨3 헤어드레싱(Level 3 in Hairdressing) 과정을 수료할 예정이다.

우송정보대는 2013년부터 영국 본머스 앤 풀 컬리지와 국제협력 프로그램 공동운영에 관한 협정을 맺고 매년 우수한 학생들을 영국에 파견했으며 글로벌 뷰티 인재 육성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2018년부터 버튼앤 사우스 더비쉐어 대학과도 학점교류 협약을 맺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글로벌 뷰티디자인 코스는 뷰티디자인학부와 K-마이스터스쿨 K-뷰티전공에 입학한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학년 동안 교내에서 집중식 영어 학습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국내 교육프로그램을 수행하고 2학년 1학기에 영국유학을 통해 국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정 교수는 “가장 빨리 한국 대표명장으로 성장시키는 우송정보대학은 세계 유수의 직업교육기관과 협약을 맺어 글로벌 명장을 양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글로벌 뷰티디자인 코스를 강화해 뷰티 국제 전문가를 보다 많이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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