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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군민 재산권 지키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연중 시행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 통해 조상 혹은 본인 소유 토지 현황 파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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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08 10:39
  • 기자명 By. 장영숙
▲ 태안군청사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군민들의 권리증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를 연중 시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의 미비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소유의 토지 현황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k-geo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토지를 찾아주는 서비스로 전국의 토지를 대상으로 한다.

조회대상자의 상속권한을 가진 상속인은 주소지 및 토지 소재지와 상관 없이 가까운 시·군·구청에서 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태안군의 경우 군청 민원봉사과 공간정보팀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 시 상속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2008년 이전 사망자의 경우 제적등본을 함께 첨부해야 한다. 관련 서류 첨부 시 위임을 통한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2022년 11월부터 시행 중인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자체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정부24, 국가공간정보포털, k-geo 플랫폼 등)을 통해 편리한 신청이 가능하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 민원봉사과 공간정보팀(041-670-2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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