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북도, 문화 예술 분야 홍보대사 위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1.08 15:24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8일 가수 오승근과 최진호, 김산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오승근은 1968년 그룹 ‘투 에이스’로 데뷔해 현재까지 각종 공연 및 앨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대표곡 ‘내 나이가 어때서’와 ‘빗속을 둘이서’는 한국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국민 노래 반열에 들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청주에 거주하면서 충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수 최진호는 청주가 고향으로 금천중-충북예술고를 졸업한 충북 출신의 성악가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팬층 또한 두텁고,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하며 실력있는 가수다.

가수 김산하 또한 충북 청주가 고향인 충북 출신 가수로 원봉초, 청운중에서 국악에 꿈을 키워 현재 이화여대에 재학 중이다. MBN 현역가왕 등에 출연해 판소리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와 허스키한 음색, 여유러운 매너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충북의 홍보대사로서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홍보하게 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음악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의 가치를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