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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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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08 15:23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1월 9일자로 양성평등가족정책관에 오경숙 전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본부장을 임용한다.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충북 청주 출생으로 충북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충북실업극복협의회 실장, 일하는공동체 취업지원팀장, 충북새일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충북여성정책포럼 부대표, 충북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충북노동자권리보호위원회 위원, 법무부 청주여자교도소 교정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20년이상 취업관련 교육과정 개발과 강의활동 등을 이어온 취업 전문가로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여성의 경력단절예방 사업 등 다양한 공로로 국무총리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여러차례 수상했다.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지난 12월에 추진된 개방형직위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충북의 성평등 정책 개발과 여성 일자리 창출, 가족·청소년 복지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동안 쌓아온 전문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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