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는 스타트업 기업 등을 중심으로 혁신형 신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하는 유레카 파크관에 전시관을 열고 ‘물-에너지-도시’를 테마로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디지털 물관리 등 수자원공사의 주요기술 및 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수자원공사는 ‘물-에너지-도시’ 각 분야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물기업 19개사와 함께 참여한다.
수자원공사 전시관에서는 CES 기간 동안 협력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바이어 미팅, IR 피칭 등을 진행하고 물산업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윤석대 사장은 “물산업이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과 융합해 기후테크의 핵심 분야로 거듭난 만큼 신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의 성장을 지속 지원해 민생경제 회복과 역동적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