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은 9일 충북대학교 미래자동차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분야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을 토대로 ▲기술개발(R&D)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산학교류 멘토링 운영 ▲기관 및 산업체 종사자 교육 훈련 ▲전문 인재 채용 연계 등을 진행한다.
고근석 충북과기원 원장은 취임 후 첫 업무협약식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세계적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선두주자로 도약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과기원은 ▲자동차 기업 선도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 ▲자동차 부품 경쟁력 고도화 지원사업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위한 체계적 인 R&D 및 비R&D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