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신풍면에 따르면, 정연만 면장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와 함께 안부를 묻고 관내 주민이 지정 기탁한 백미(10kg) 한 포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파 등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 곳곳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연만 면장은 “청룡의 기운을 듬뿍 받아 관내 어르신들께서 건강해지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