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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 20일 '팡파르'

남당항 관광명소 새롭게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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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11 13:34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 제21회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 홍보문. (사진=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대한민국 미식가들이 선호하고 있는 ‘제21회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오는 20일 홍성 남당항에서 개막식을 갖고 대장정에 돌입한다.

새조개축제 첫날에는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트럼펫과 꽹과리 콜라보레이션 공연과 성악 중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신동 박예빈과 장구의 신 박서진, 전미경, 조승구, 임영미의 공연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돌발퀴즈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 서해안 대표 사진 명소를 조성해 외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홍성관광 랜드마크 시설인 홍성스카이타워의 야간경관 조명을 오후 10시까지 사전에 선보여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에서 새조개 1kg(살수율 400~500g) 온라인 판매는 70,000원 식당에서 먹는 것은 80,000원으로 가격을 통일해 판매함으로써 방문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혼란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로 했으며 온라인 판매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진행되고 새조개 축제 관련 사항은 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정상운 축제추진위원장은 “남당항만의 특별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다시 찾고 싶은 남당항 새조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가고 있으니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록 군수는 “축제 기간동안 많은 관광들이 남당항을 방문해 서해안 대표 먹거리인 싱싱한 제철 새조개의 참맛을 느껴보길 바란다.”며“이번 축제를 통해 남당항 새조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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