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2018~2022년) 계룡시 화재는 매년 평균 5.4건이 겨울철에 발생하였으며, 원인은 부주의(48.2%)가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22.2%), 기계적 요인(18.5%), 기타(11.1%) 순으로 나타났다.
겨울철엔 전기장판 및 난로 등 난방용품의 사용 증가로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화재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