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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유통가, 설 특수·신학기 잡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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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11 17:14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설 명절 대목과 신학기를 겨냥한 마케팅에 분주하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신년맞이 다양한 행사를 각층 행사장서 진행하고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와인, 위스키 특집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설화수에서는 플러스 포인트 이벤트와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과 아웃백 식사권을 증정한다. 나스에서는 신제품 제안과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을, 아베다에서는 일정금액 구매 시 사은 선물을 증정한다.

고메이494에서는 정육, 청과, 건강기프트, 와인 등 인기 설 선물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사전 예약 판매전을 진행하고 일정 금액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비노 494에서는 이탈리아 데일리 와인 특집전과 프리미엄 위스키 특가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신학기 시작을 앞두고 '학생가방 & 슈즈 특집' 행사를 선보인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6층 본매장에서 S/S 신학기 백팩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팩 뿐만 아니라 패커블토드백, 로고 파우치, 에어팟 파우치까지 함께 구성돼 있어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뉴발란스도 슈즈가방과 함께 구성돼 있는 다양한 학생 가방을 제안한다.

코닥, 다이나핏, 휠라 등 브랜드에서도 신학기 어울리는 다양한 백팩 및 스니커즈, 슬리퍼를 만나볼 수 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새해 맞이 대규모 쇼핑축제 ‘신백 쓱 페스타’를 이어간다.

각 층 본 매장에서 이어지는 세일행사서는 최대 30%의 풍성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패션 소품부터 아동, 스포츠, 생활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3층 행사장에서는 시즌오프 행사가 진행된다. 시즌오프 행사에서는 반스, 컬럼비아, 푸마, 아이더, 아레나, 컨버스, 미즈노, 와이컨셉, 피엘라벤 등이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띠어리 팝업스토어는 2층 행사장에서 테일러드 셔츠와 시그니처 울 소재 니트 등을 선보이며 같은 층에서 폴스미스와 메종마르지엘라가 참여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특집’도 열린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겨울 슈즈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락포트, 에코, 미소페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남성화, 여성화 등을 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나이키유나이트 1층 본매장에서는 ‘1월 BENEFIT’을 제안한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핸드백 신년 특가 상품전도 준비했다. 루즈앤라운지는 최대 70%, 쿠론 2층 본매장에서 최대 60% 할인이 진행되며 쿠론 제품 단품·세트 구매 시 5~10%의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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