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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동구청장, 2024년 새해맞이 구민과의 토크콘서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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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14 12:19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동구청사 전경. (사진=동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박희조 동청장이 15일부터 자양동을 시작으로 7일 동안 구 16개 동을 방문해 구민들과 희망찬 구의 미래를 공유하는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이번 '새해맞이 구민과의 토크콘서트'는 갑진년 새해에 이뤄나갈 민선 8기 구의 희망찬 변화와 미래를 구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청장은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16개 동을 직접 찾아 구의 비전과 핵심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동 방문에서 구민들과 대화하는 자리에 구의 새로운 정책 구호인 '기적을 만드는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다'가 적힌 배경판을 활용해 정책 구호를 구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수렴한 구민 건의 사항을 관리 카드로 만들어 구민들의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박희조 청장은 "지난해가 구 르네상스 부흥을 위한 구상을 하는 단계였다면 올해는 그 구상을 실행으로 옮기는 중요한 시기"라며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께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설명드리는 한편 올 한 해 동안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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