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의 독서 흥미 제고 및 독서 인문 소양 강화를 위해 책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전래놀이를 즐겨보는 ‘전래놀이랑 놀~자’, 페트병 뚜껑 재활용 키링과 캐릭터 석고방향제를 만들어보는 ‘꼼지락 산성공방’등 9개 강좌로 구성됐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강좌당 10명씩 선착순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오광열 원장은 “겨울방학 맞춤형 독서 융합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독서 활동을 경험하고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